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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를 비판인 척 비방하는 글에도 친절로 대응했습니다. 또 글쓴이의 사소한 점을 칭찬해주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글을 옮기다 보니 이미지 관리가 상당히 중요해서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배려와 존중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이미지에 좋기 때문이기도 하고 인격 수준이 가장 드러나는 때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JoS를 비방하는 글을 쓴 한 사람과 JoS를 갖고 기독교 카페에서 음모론을 쓴 기독교인을 위와 같이 대했습니다. 경박한 언어로 이메일을 가득 써주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소송은 비용, 정신적 피해,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적 피해 때문에 최후의 수단이 되어야 해서 일단 놔두고 있습니다. 물론, 사탄교 가르침을 여러 블로그에 올렸는데 그곳에서 막말을 하며 자신의 인격 수준을 드러내는 분이 많더군요. 특히 티스토리 블로그에 많았어요. 아무래도 구글 이나 빙에서 검색을 해서 찾아오나 봅니다.

 

그들이 아무리 불손하고 경박한 언어로 사탄교와 악마님을 욕해도 바른 인성을 지닌 사람이라면 그들의 수준이 낮은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겁니다. 여전히 네이버, 구글에서 JoS나 대한사탄교를 검색하면 이런 사람들이 쓴 글이 나옵니다.

 

개인방송인 망치부인이 오늘 배우자 분이 식당에서 아줌마, 여기요대신 조심스럽게 여사님.” “사모님하고 불러서 음식을 주문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매우 감동적이고 영감을 주었습니다. 저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악플러들! 덕분에 사탄교를 나쁘게 보는 극단적인 기독교인과 극단적인 무신론자가 얼마나 많은지 온 세상이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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