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님에 대한 증언: "루키푸게 로포칼레님이 현금과 함께 오셨어요!!!" -루시퍼 9(익명)

사탄님에 대한 증언

Testimonials to Satan

사탄님에 대한 증언: "루키푸게 로포칼레님이 현금과 함께 오셨어요!!!" -루시퍼 9(익명)

저는 예술가입니다. 당연히 그리기를 좋아하죠. 최근 저는 악마님들과 다른 존재를 그리고 있어요. 음, 저만의 감각을 더 해서 그들을 이 세상에 다시 소개하는 것에 더 가깝겠네요. 지금까지 저는 바엘님, 루시퍼님을 묘사했고 요즘은 릴리스님을 그리고 있습니다. 저는 제 그림을 위해서 악마분을 소환하거나 연락하기를 바랬습니다. 지금까지 극적인 의식 환경을 만들지 않고도 꽤 성공적으로 해왔습니다. 취침 전에 대화와 낮 동안 고요한 순간순간에 이미지와 통찰을 얻었습니다. 아무튼... 저는 루키푸게 로포칼레라는 악마분의 그림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을 소환하기 위해 다양한 마법서를 읽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소환할 분이 받게될 것이 예술적으로 그분을 그리는 것이니까 저도 무언가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번역자: 사탄교인 이글지원 

번역자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tbatement

원문: 사탄님의기쁨교(JoS)

그래서 저는 그 악마분과 어떤 계약을 맺을지 생각했습니다. 제게는 돈이 좋은 보상일 것 같았어요. 제가 우주에 '연결된 듯한' (이렇게 밖에 표현을 못하겠어요.) 느낌이 들 때 저는 말과 정신을 이용해 그분과 계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정성을 들인 의식을 드리지도 않았는데 명절 보너스라며 500달러를 받게 됐습니다. 전 오직 거기서 3달만 일했는데 말이에요! 그 계약이 관련이 없었다고 하기에는 시기(타이밍)이 너무 딱 맞아 떨어졌어요. 지금은 제가 정식 계약이나 의식을 통한 초혼(evocation)을 하지 않았지만 제 바람과 의지가 의식이나 마법 없이 실현되는 것일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아무튼, 저는 루키푸게 로포칼레님의 그림을 게속 작업해서 그 분께 감사와 경의를 표하려 합니다.

~루시퍼 9

저작권 2002, 2003, 2004, 2005, 2015 사탄님의 기쁨 
미국 의회도서관 번호 : 12-16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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