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밀리어란 무엇인가?

퍼밀리어

Familiars

 

 

 

 퍼밀리어란 사탄님이 제자에게 선물로써 주는 동물이며, 소유하게 되는 자와 매우 강력한 연결(bond)를 형성하게 된다. 소유자와 퍼밀리어가 공유하는 이 연결은 소유자가 병이 나면, 퍼밀리어 또한 병이나게 될 정도로 강하다. 일반 동물과 퍼밀리어의 가장 큰 차이는 퍼밀리어는 악마가 머문다는 것이다.

 퍼밀리어로 쓰일 수 있는 동물에는 개, 고양이, 새, 설치류(rodent), 파충류(reptile)이 있으며, 한 마녀는 여러 마리의 퍼밀리어를 둘 수 있다. 퍼밀리어는 그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보살피는 악마로부터 보호받는다. 퍼밀리어는 우리의 아버지 사탄님으로부터의 선물이므로, 정성을 다해 보살펴야만 한다. 마녀는 자신의 퍼밀리어를 잘 보살핀다고 알려져 있다.

 퍼밀리어는 주인에 대한 보호본능이 매우 강하며, 파트너로서 마법을 도울 수 있다. 퍼밀리어를 가지고 있지 않은 마녀는 사이킥 컬(psychic call)을 이용해 적합한 동물을 불러들일 수있다.

퍼밀리어는 사이킥 파워(psychic power)에 민감하며, 영적 진보, 스펠 걸기, 스크라잉(scrying) 및 영과 소통을 하려는 자를 반긴다고 한다. 또한, 퍼밀리어는 부정적인 에너지나 초대받지 않은 존재를 탐지해 주인에게 알려줌으로써 영적 탐지기(psychic radar) 구실도 수행한다. 필자는 한 사제분의 개가 천사의 존재를 감지하자마자 털을 빳빳이 세우고 사납게 짖어 주인에게 초대받지 않은 존재에 대해 알려주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주인과 퍼밀리어는 서로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부모와 자식 간의 유대와도 같이 강력한 연결이 퍼밀리어와 주인 사이에 존재합니다. 적이 퍼뜨리는 각종 공포스러운 이야기와는 달리 사탄님은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시며 제자가 동물에게 잘 대하길 바라십니다.

Al Jilwah에서 사탄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땅 위에 짐승과 하늘에 새와 바다의 물고기 모두 내 손안에 있다."

 14세기 유럽에 림프절 흑사병(bubonic plague)이 엄청난 속도로 전염된 이유 중 하나는 기독교가 고양이가 악마의 동물이라고 주장하여 마구잡이로 고양이를 학살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쥐의 급격한 번식으로 이어져 흑사병을 전염시켰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벼룩이 쥐에 기생하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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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ent 쥐처럼 길고 날카로운 앞니를 가진 동물

reptile 비닐로 덮인 몸을 가지고 있고 알을 낳아 번식하는 냉혈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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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은 JoS(Joy of Satan) 웹사이트에 게시글 "Familiars" 을/를 한국 신자분들의 학습의 편의를 고려하여 번역한 것입니다.

개인적인 학습목적으로만 써주시고 되도록 내용을 변경하지 말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원본: http://www.freewebs.com/eridu666/Familiar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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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퍼밀리어 Familiars|작성자 응큼한혜미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