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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堊, evil)”

 

 

세상에는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며(talk the talk) "나쁜(bad)" 것과 "악한 것(evil)"을 따지고 놀길 좋아하는 사람이 있죠. 이 사람들은 사탄님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얼마나 사탄님이 "악한지"에 대해 말하는 것에 몰두하죠. 그런 사람들이 말하는 "악한 것(evil)" 이란 문화적인 개념(cultrual concept)에 불과할뿐입니다. 소수만이 “악한것(evil)"이란 말의 진정한 의미를 알죠. 사탄님은 "선(good)"과 "악(evil)"을 초월(transcend)하시는 분입니다.

 

 

 

앞서 말한 저런 부류들은 기독교에서 가르치는 "사탄"에 고수하죠. 사실, 이런 사람들은 전부 기독교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의 가르침을 따르니까요. 또, 그들은 완고하게 자신의 특정 문화적 금기(cultrual taboos)에 따르는 삶을 살죠. 진정한 세이터니즘(Satanism)은 자유이며, 기독교가 가르치는 무엇이 "악한 것"인지에 따르는 제한된 삶을 사는게 아닙니다. 그들은 관점(perspective) 이해가 부족한 것이죠. 한 문화권에서 "악한 것"으로 간주되는것은 다른 문화권에서는 "선한 것"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세이터니즘(Satanism)은 심오하며, 인간들의 "선한 것"과 "악한 것"의 개념을 초월하는 영적인 진보입니다. 할로윈을 준비한다며 난리를 치는 사람들과 부기맨(boogey man), 시체(corpse), 괴물(monster) 같은 것에 전전긍긍(hung up)하는 사람들은 진정한 사타니즘에 대한 이해가 없고 사탄님에 대한 이해도 없는것입니다.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을 디프로그램(deprogram)하여야 합니다. 자기 자신이 세상을 자기 자신의 시각으로 바라볼수 있을때, 그때야말로 높은 차원의 이해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진정한 자기자신으로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사회가 그들에게 주입시킨 가치들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영혼을 사탄님께 드릴때(자발적으로 원하는 분에 한하여), 문은 열립니다. 사탄님께 영혼을 드리는 것은 사회가 우리에게 쌓아올린 수많은 관습과 편견을 넘어서는 중대한 첫걸음이며, 단순한 이분법적 사고(black and white simplistic thinking)를 초월하여, 우리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되는 시작인 것입니다.(begin to see things through our own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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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은 JoS(Joy of Satan) 웹사이트에 게시글 ""EVIL"" 을/를 한국 신자분들의 학습의 편의를 고려하여 번역한 것입니다.

개인적인 학습목적으로만 써주시고 내용을 변경하시면 안됩니다.

원본: http://www.angelfire.com/empire/serpentis666/evi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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